전체 글 (1718) 썸네일형 리스트형 <케테 콜비츠 평전> 유리 빈터베르크 유리 빈터베르크 유리 빈터베르크 #놀라운발견 #들어가는말 유타본케 콜비츠는 할머니를 일방적으로 해석하려는 모든 시도에 항의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직접적인 경험의 핵심을 요약해서 표현한다. "할머니와 연관해서 내가 인정할 수 있는 유일한 이런저런 주의는 개인주의다. 할머니는 그 자신이었고, 다른 모든 사람과 달랐다. 할머니는 그 어떤 주의로도 완전히 파악될 수 없을 만큼 한 개인으로서도 상당한 영향력을 지니셨다. 그것이 케테 콜비츠였고, 그게 전부다." 우리의 전기도 그것을 보여주려고 한다. 24p-23 #야상곡 베를린과 노르트하우젠 1937~1943년 #죄와놀이 #쾨니히스베르크 1867~1885년 나중에 결혼한 다음 콜비츠라는 남편 성을 갖게 되는 케테 슈미트는 1867년 7월 8일 다섯 번째 아이.. 제주의 마지막 저녁 그리고 김포공항 제주의 마지막 저녁 그리고 김포공항 제주 드림타워 #제주올레길10코스 #송악산 구간을 돌고, 여행을 마무리하러 다시 #제주시내 로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제주드림타워 를 만나고, 인근 #사우나 에서 여행의 피로를 씻어낸다. #2박3일 의 일정이 잘 마무리 되고있다. 제주양대감 제주흑돼지 구이 다시 #제주국제공항 으로 가기전에 제주에서의 마지막 식사, 이번에는 #제주흑돼지 구이와 #한라산소주 오전 5시 반에 시작된 일정은 마라도를 시작으로 올레길10코스 그리고 다시 #제주시 로 이어졌다. #배고픈여행자 에게 #한잔술 과 #돼지고기 는 이번 여행 마지막 만찬이다. 김포공항 착륙 개시 저녁 9시5분 비행기로 제주국제공항에서 김포로 향한다. 출발할 때 처럼 대기시간 없이 바로 이동.. 제주올레길10코스 풍경 제주올레길10코스 풍경 제주올레길10코스 #마라도 에서 다시 #운진항선착장 에 도착, #제주올레길10코스 를 따라 동쪽으로 걷는다. 이코스에는 #다크투어 라는 이름이 붙어 있다. 현대사의 아픈기억이 있는 장소들을 따라간다. 일본이 만들어 놓은 #알뜨르비행장 터와 #일제지하벙커 들 그리고 #제주4.3명예회복진혼비 와 #일제고사포진지 등 제주올레길10코스 청보리밭 올레길10코스를 걸으면서 제주의 길들을 몸으로 느낀다. #푸른하늘 을 배경으로 밀밭이 펼쳐지고 바다가 보인다. 뜨거운 5월이 시작되는 첫날 올레길을 따라 걸으면서 제주의 자연을 만난다. 서울에서 느끼지 못하는 #아름다운제주 를 만끽한다. 제주송악산 에서 만나는 바다 #제주바다 를 보면서 지나온 섬들 #마라도 와 #가.. 대한민국최남단 마라도 여행 대한민국최남단 마라도 여행 요트 클럽 m1971 #서귀포 숙소에서 다섯시 반에 일어나서 지난 밤에 먹다 남은 회를 컵라면에 넣어서 맛있게 먹고 마라도 가는 #가파도선착장 을 가는 버스를 타고, 승선권을 구매했다. 마라도 왕복 승선요금 2인 38,000원, 그리고 인근 요트클럽 #m1971 에서 #커피한잔 마라도가 보인다 선착장을 출발 이십분 정도 배를 타고 다면 도착하는 #대한민국최남단섬 , 마라도 첫배에 많은 사람들이 함께간다. 한 눈에 들어오는 작은 섬, 첫번째 마라도에 왔던 2008년 즈음에는 #마라분교 에 학생들이 다니고 있었다. 지금 학생들은 섬을 나가고 외지에서 온 손님들만 북적이는 #관광지 가 되었다. 마라도 짜장면 마라도에 도착해서 섬을 한바퀴 돌기전에 #짜장면.. 서귀포 어촌 식당 이야기 서귀포 어촌식당 이야기 산행 후 한라산 #한라산등산 을 마치고 서귀포로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늦은 점심으로 알탕을 먹고 #서귀포 인근에 숙소를 잡았다. 짐을 풀고 등산으로 젖은 옷을 벗고 가벼운 마음으로 저녁을 먹으러 동네를 돌다가 친근한 이름에 식당을 발견했다. #서귀포어촌식당 서귀포 어촌 식당 전식 이번 제주 여행의 하이라이트 한라산 등반을 마친 기념으로 #활어모듬회 B코스를 시켰다. 어제는 푸라닭을 먹었으니 오늘은 #벵어돔 과 #돌돔 을 먹어보자 전식으로 나온 #해삼 , #멍게 , #전복 , #낙지 , #새우 가 펼쳐졌다. 지금 다시봐도 입맛이 다셔지는 #바다맛 이다. 활어회 B코스 정찬 아~ 풍성한 #바다한상 이 차려졌다. #다금바리 , #돌돔 , #벵어돔 뭐가 뭔지.. <얼어붙은 여자> 아니 에르노 아니 에르노 아니 에르노 #아니에르노 (Annie Ernaux 1940~ ) #프랑스 #릴본 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현대프랑스문학 을 전공 중 고등학교 교사를 거쳐, 통신대학 교수로 일했다. #1974년 자전적 요소가 담긴 으로 데뷔, 어머니의 죽음을 애도하며 쓴 에서 자신의 작품을 '문학과 사회학, 그리고 역사 사이에 존재하는 그 무엇'이라고 규정한다. #한국의독자들에게 말하자면 한 성에 대해 다른 성의 지배와 불평등을 실현하는 것이다. 그런 연유로 커플이 되기 전에 일 분담, 아이 돌보기, 상호 자유의 문제에 합의해둘 필요가 있다. 커플이 된 후에는 대체로 너무 늦다. 왜냐하면, 함께 살아가는 이 모험에서, 우리는 평등하게 출발하지 않고, 서로의 사랑 속에서도 사회가 전통적으로 남성에게.. 한라산 성판악코스 하산 12.87km 한라산 성판악코스 하산 12.87km 한라산 정상 백록담 2만년 전 분출된 #화산활동 으로 형성된 #백록담 , 총 둘레 1.7km, 동서길이 600m, 남북길이 400m 의 타원형이다. 하늘에서 신선이 하얀사슴을 타고 내려와 물을 마셨다는 전설의 장소 백록담 이제 마음껏 정상을 누리고 이제 #성판악코스 로 하산한다. 진달래 휴게소 2년전 겨울 이곳에서 하얀눈꽃을 보면서 폭설로 정상산행이 막히면서 아쉽게 발길을 돌린 장소다. 봄을 맞아 이름처럼 #진달래 가 만발했다. 한라산은 계절마다 전혀다른 풍경으로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어준다. 산을 오르기 보다 내려가는 길이 더 어렵다는 것을 몸으로 느끼면서 재충전을 한다. 굴거리 나무 가도가도 끝없는 하산길 주변에 보이는 제주도에 자.. 관음사에서 백록담 산행 10.02km 관음사에서 백록담 산행 10.02km 해발 1300m #제주시청 인근 숙소에서 5시 30분에 일어나서 간단하게 편의점 도시락으로 아침을 먹고 6시 반에 #관음사코스 로 출발했다. 버스를 타고 관음사 #탐방안내소 도착 8시 5분전 #등산스틱 을 준비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첫발을 내딛는다. 어제 내린 비로 공기는 깨끗하고 날씨는 맑음, 등산하기 좋은 날이다. 삼각봉 휴게소 도착 8시 부터 산행을 시작, #삼각봉 정상 휴게소에 도착한 시간 10시, 두시간 동안 쉼없이 오른 한라산은 정말 상쾌했다. 이곳에서 서울에서 부터 준비한 바나나와 간식을 먹으면서 에너지를 충전하고 이제 #백록담정상등반 을 준비한다. 중간 중간 힘든 코스도 있었지만 한라산 국립공원답게 등산로 정비가 잘되어 있어 산행은 ..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215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