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earch (224)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른 행복>, <팡세> 독서모임 , 독서모임투썸 포스코사거리점 가는길5월의 어느 토요일 오전에 #삼성역 으로 간다. 오전 #독서모임 은 #과학책읽기 모임 오늘의 책 #조너선하이트 의 저서로 #긍정심리학 을 연구하는 학자의 흥미진진하고 결론까지 아름다운 책이다.책을 읽으며 현실의 문제에 잘 대처할 수 있다는 예시를 보여준 책을 읽고 토론하는 자리투썸 포스코사거리점 모임공간약속시간보다 30분 먼저 도착해서 둘러본 #투썸포스코사거리점 은 최근에 본 #커피숍 중에 최고였다.넓은 공간에 아늑한 분위기, 예약하면 단체석을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한공간쾌적한 장소에서 커피를 마시며 을 이야기하는 #행복한시간 을 보낸다.옥된장 삼성2호점 굴된장#두시간 에 걸친 열띤 책이야기를 하고 나면 몸의 에너지가 탈진한 느낌이 온다.오후 한시에 .. 국강상광개토경평안호태왕릉비 국강상광개토경평안호태왕릉비 광개토대왕릉비 #국강상광개토경평안호태왕릉비 줄여서 #광개토대왕릉비 가 #디지털복원 되어 #국립중앙박물관 을 갔다. #고구려 20대 태왕인 #장수왕 이 414년(장수왕 3년) 아버지이자 19대 대왕인 #광개토대왕 의 업적을 찬양하고 추모하기위해 능묘곁에 세운 비석이다. 높이 6.39m 응회암에 #정방형예서 로 각자 하였는데 글자의 크기는 11~16cm, 44행 1775자 중 판독불가 150자 이다. 광개토대왕릉비 1면과 4면 광개토대왕릉비는 고구려 멸망 이후 잊혀졌다. 오랫동안 자연에 노출되어 있었던 비의 표면에는 이끼와 넝쿨들이 가득했다. 이를 제거하기 위해 비에불을 질렀고, 이 과정에서 많은 부분이 훼손되었다. 광개토대왕릉비 19세기 후반 비석의 존재가 알려.. 우이천 아침달리기 10.53km 우이천 아침달리기 10.53km 눈 내리는 우이천 #12월 25일 #월요일 #아침달리기 , 지난 밤부터 내린 눈위에 다시 눈이 내린다. 올해 처음으로 눈을 맞으며 달린다. 내리는 #눈송이 를 입술로 느끼면서, 귀로는 심장을 뛰게하는 비트가 울리고, 몸은 눈길을 힘차게 달린다. 갈대위 눈꽃 #우이천변 갈대위로 눈송이가 하나 둘 쌓여 갈대가 고개를 숙였다. #2023년 을 마무리 하면서 나도 작은 눈송이들의 영향을 받아 좀더 #겸손해지고 있는가? 한해를 잘 살아냈다는 생각을 하면서 24년의 변화를 기다린다. 우이천 청둥오리와 눈 송이 고요한 수면위로 #청둥오리 수컷이 멈춰서 내리는 눈송이를 바라본다. 같은 현상이지만 바라보는 주체에 따라 전혀다르게 인지된다. 저 눈송이가 .. 서예일기 450일차, 예서 천자문 서예일기 450일차, 예서 천자문 서예일기 450일차, 예서 천자문 #가을비 가 오락가락 하는 날, 졸음이 쏟아지는 상태로 #종로3가 서실에 도착했다. 정신을 부여잡고 연습하던 부분을 확인하고 붓을 잡는다. 지난번 글귀에서 이어지는 부분 "일을 시작할 때에 정성을 다하고 마무리 지을때에도 신중히 하면" 이를 바탕으로 이루는 업적이 끝이 없으리라. 학문이 뛰어나 벼슬에 올라 직무를 맞고 정사를 돌볼 때에 전체 #우주와자연 을 노래하던 #주홍사 의 시는 이제 학문과 #사회생활 의 가르침을 이야기한다. 철학의 존재론을 통해 나의 #존재이유 를 확인하고 내가 태어난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인간이 되기위해 유학은 #학문 을 강조한다. 학문을 통해 나를 성장시키고 벼슬을 통해 #나라에도움 이 되는 인.. 서예일기 443일차, 예서 천자문 서예일기 443일차, 예서 천자문 서예일기 443일차, 예서 천자문 #천자문 을 처음 만난 #초등학교 이후 계속해서 #새로운천자문 을 만나고 있다. #중국남조 양(502~549)의 #주흥사 가 6세기 초반 양 무제의 명을 받아 지은 책으로, 모두 다른 한자 1000자로 1구 4자의 사언 고시 250구로 되어있다. 자연 현상부터 인륜 도덕에 이르는 넓은 범위의 글귀를 수록하여 한문의 #입문서 로 사용한다. #서예일기 443일차 오늘의 천자문 멀고 가까운 곳이 하나가 되어 임금께 이끌려 따를 것입니다. 봉황은 나무에 내려 울고 흰망아지 풀을 뜯으니 성군이 다스리는 #태평성대 의 시대를 표현한다, 21세기 우리가 바라는 나라는 어떤 모습일까를 생각하는 서예일기 443일차, 예서 천자문 금별맥주 구로디지털단지 금별맥주 구로디지털단지 500 생맥주 시원한바람이 불어 #가을감성 을 자극하는 날 #아침부터 바쁘게 시작했다. #아침운동 을 간단하게 하고 점심은 #분당서현역 에서 그리고 #광명이케아 로 저녁은 #남구로 에서 8월을 마무리하면서 친구를 만나 저녁을 먹는다. 금별맥주 간바스 1차는 #만선호프 , 2차는 #구로디지털단지역 인근 #금별맥주 에서 맥주와 간바스로 마무리한다. 지난 한달 많은 일들이 있었다. 친구와 함께 있었던 일상을 나누면서 서로에게 격려를 한다 하루 하루를 살아가는 #도시인들에게 8월도 수고했어요~ 도시인의 휴식처 금별맥주 수없이 많은 #프렌차이즈 음식점들이 존재하는 서울에 이름부터 친근한 술집이 생겼다. 금별맥주 서울에 수많은 별들 중에서 가장 빛나기를 바라는 마음에.. 밀가손칼국수 밀가손칼국수 밀가손칼국수 메뉴 새벽부터 시작된 일정으로 #피곤해진하루 , 그 마무리가 맛있는 음식으로 끝난다는 것은 즐거운일이다. #도시인들의일상 에서 #먹을거리 가 얼마나 중요한가? 때만되면 먹을거리 이야기로 시간을 떼우는 사람들 하지만 역설적으로 정말 맛있고 좋은 음식은 찾기가 어렵다.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곳에서 #맛집을만났다 . 하루 일정을 마치고 #광주송정역 에서 SRT를 타고 이동하기 전 가족들과 간단하게 #칼국수 를 먹고 가자는 말에 결정된 장소 #밀가손칼국수 가게 앞에 차를 주치하고 9명의 음식을 주문한다. #왕만두 두개, #바지락손칼국수 6인분, #칼낙볶음 4인분 음식을 주문하고 먼저 나온 #오이김치 와 #배추김치 에 눈이간다. 눈으로 보는 맛에 이미 결정이 났다. .. 토요일 아침달리기 3.18km 토요일 아침달리기 3.18km 우이천 접시꽃 #토요일 #아침달리기 는 오늘 #치과검진 이 있는 날이라 짧게 달렸다. 집에서 우이천 운동시설이 있는 곳까지, #수유교 앞에 #접시꽃 이 탐스럽게 피어있다. 오래전 #접시꽃당신 이라는 도종환의 시집이 유명했던 때가 있었다. 인생 처음으로 읽었던 시집 속의 꽃 접시꽃 광진예치과병원 #어린시절 치과에 대한 기억이 좋은 사람이 있을까? 집에서 이를 뽑던 시절 충치로 고생하다 치과에가서 치료하던 기억 나이가 들어서도 이를 가는 #드릴소리 는 여전히 소름끼치는 두려움을 안긴다. 그래도 관리하지 않으면 더 큰 고통이 온다는 것을 알기에 오랜만에 치과 치료를 받았다. 별내동 별빛도서관 오후에 비가 예보되어 있는 탓에 공기는 조금 습해지고 하늘은.. 이전 1 2 3 4 ··· 28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