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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earch

<바른 행복>, <팡세> 독서모임

<바른 행복>, <팡세> 독서모임

투썸 포스코사거리점 가는길

5월의 어느 토요일 오전에 #삼성역 으로 간다. 오전 #독서모임#과학책읽기 모임 오늘의 책 <바른 행복>

#조너선하이트 의 저서로 #긍정심리학 을 연구하는 학자의 흥미진진하고 결론까지 아름다운 책이다.

책을 읽으며 현실의 문제에 잘 대처할 수 있다는 예시를 보여준 책을 읽고 토론하는 자리

투썸 포스코사거리점 모임공간

약속시간보다 30분 먼저 도착해서 둘러본 #투썸포스코사거리점 은 최근에 본 #커피숍 중에 최고였다.

넓은 공간에 아늑한 분위기, 예약하면 단체석을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한공간

쾌적한 장소에서 커피를 마시며 <바른 행복>을 이야기하는 #행복한시간 을 보낸다.

옥된장 삼성2호점 굴된장

#두시간 에 걸친 열띤 책이야기를 하고 나면 몸의 에너지가 탈진한 느낌이 온다.

오후 한시에 모임을 끝내고 인근의 식당을 찾아 이면도로로 이동한다. 그곳에서 우연히 만난 #음식점

#옥된장 삼성2호점, 그곳에서 함께한 독서모임 멤버들과 점심을 함께하며 못다한 이야기를 펼쳐놓는 시간

논현역 커피빈 <팡세> 독서모임

그리고 이어진는 오늘의 두번째 #문사철역사읽기모임 #54회차 책은 #블레즈파스칼 이 39세 나이에 이른 죽음을 맞은 이후

그가 준비했던 <기독교 신앙에 대한 변증>을 위한 메모들을 사후에 편집한 <팡세> "#생각들 "이라는 #1670년 저작이다.

무려 350여년이 지난 오래된 신앙에 대한 책을 읽으며 #유물론자 의 입장에서는 무척 고통스러운 책읽기 였다.

#일주일 에 걸쳐 17세기 책<팡세>와 #21세기 #인류지성 의 결과물 <바른 행복>을 만나는 #독특한경험

350년의 시간동안 인류의 지성과 과학기술이 눈부시게 발전했음을 책을 통해 느끼게된다.

동시에 인간을 사로잡는 #영성 은 세월이 지나도 그 의미를 유지할 수 있음을 알겠다.

#책을읽고 #독서토론 이라는 과정을 통해 행복을 느끼고 삶을 긍정하게 된다.

오랜시간 함께 한 그리고 함께 할 사람들과

<바른 행복>, <팡세> 독서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