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강상광개토경평안호태왕릉비

국강상광개토경평안호태왕릉비

광개토대왕릉비

#국강상광개토경평안호태왕릉비 줄여서 #광개토대왕릉비 가 #디지털복원 되어 #국립중앙박물관 을 갔다.

​

#고구려 20대 태왕인 #장수왕 이 414년(장수왕 3년) 아버지이자 19대 대왕인 #광개토대왕 의 업적을 찬양하고 추모하기위해

​

능묘곁에 세운 비석이다. 높이 6.39m 응회암에 #정방형예서 로 각자 하였는데 글자의 크기는 11~16cm,

​

44행 1775자 중 판독불가 150자 이다.

​

​

광개토대왕릉비 1면과 4면

광개토대왕릉비는 고구려 멸망 이후 잊혀졌다.

오랫동안 자연에 노출되어 있었던 비의 표면에는 이끼와

넝쿨들이 가득했다. 이를 제거하기 위해 비에불을 질렀고,

이 과정에서 많은 부분이 훼손되었다.

광개토대왕릉비

19세기 후반 비석의 존재가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되고 비석의 탁본 작업도 시작되었다.

2023년 국립중앙박물관은 광개토대왕릉비 원석탁본의

디지털 복원본을 제작했다.

​

국강상광개토경평안호태왕릉비

직접 마주한 광개토대왕릉비 디지털복원 작품은 #감동적 이었다.

​

멀리 우주에서 부터 시작된 화면은 중국 #지린성 #통화시 #지안시 #태왕릉 으로 화면이 확대되면서

​

잃어버린 #고구려유적 이 복원되어가는 짦은 설명과 화면으로 웅장하게 7m높이의 화면으로 보여준다.

​

지금은 중국이 새단장한 광개토대왕릉비는 보호각과 유리벽으로 가려져 있다.

​

오래된 우리 고구려의 #웅혼한기상 은 이렇게 디지털로 복원되어

​

국립중앙박물관 홀에 당당하게 전시되었다.

​

한참을 바라보아도 질리지 않는 #멋진작품 이었다.

​

언젠가 저 1700여자 예서를 임서하기를 꿈꾸며

​

국립중앙박물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