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어촌 식당 이야기

서귀포 어촌식당 이야기

산행 후 한라산

#한라산등산 을 마치고 서귀포로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늦은 점심으로 알탕을 먹고 #서귀포 인근에 숙소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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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을 풀고 등산으로 젖은 옷을 벗고 가벼운 마음으로 저녁을 먹으러 동네를 돌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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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 이름에 식당을 발견했다. #서귀포어촌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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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어촌 식당 전식

이번 제주 여행의 하이라이트 한라산 등반을 마친 기념으로 #활어모듬회 B코스를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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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푸라닭을 먹었으니 오늘은 #벵어돔 과 #돌돔 을 먹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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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식으로 나온 #해삼 , #멍게 , #전복 , #낙지 , #새우 가 펼쳐졌다. 지금 다시봐도 입맛이 다셔지는 #바다맛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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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어회 B코스 정찬

아~ 풍성한 #바다한상 이 차려졌다. #다금바리 , #돌돔 , #벵어돔 뭐가 뭔지 모르지만 먹어보지 못한 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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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바다 에서 잡혔을 것이라고 생각되는 #자연산 과 #양식 이 섞여있는 코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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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서 먹기에는 엄청나게 많은 #진수성찬 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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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 초밥

풍성하게 차려진 바다음식을 1차, 2차, 3차로 먹고 #한라산소주 은 17도 두병, 세병이 쌓여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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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년 만에 온 #제주여행 의 즐거움과 안전한 산행을 자축하면서 술잔을 기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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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많은 행복이 있지만 역시 즐겁게 산행하고 먹는 음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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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어떤 행복하과 비교해도 좋을 멋진 경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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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산을 오르는 친구와 함께 또 다른 여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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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하면서 #멋진저녁시간 이 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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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음식이 너무 많이 남았다는 아쉬움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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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어촌 식당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