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최남단 마라도 여행
요트 클럽 m1971
#서귀포 숙소에서 다섯시 반에 일어나서 지난 밤에 먹다 남은 회를 컵라면에 넣어서 맛있게 먹고
마라도 가는 #가파도선착장 을 가는 버스를 타고, 승선권을 구매했다.
마라도 왕복 승선요금 2인 38,000원, 그리고 인근 요트클럽 #m1971 에서 #커피한잔
마라도가 보인다
선착장을 출발 이십분 정도 배를 타고 다면 도착하는 #대한민국최남단섬 , 마라도 첫배에 많은 사람들이 함께간다.
한 눈에 들어오는 작은 섬, 첫번째 마라도에 왔던 2008년 즈음에는 #마라분교 에 학생들이 다니고 있었다.
지금 학생들은 섬을 나가고 외지에서 온 손님들만 북적이는 #관광지 가 되었다.
마라도 짜장면
마라도에 도착해서 섬을 한바퀴 돌기전에 #짜장면 을 먹는다. 예전에 세곳이던 짜장면 집이 이제는 십여개가 성업중이다.
마라도 원조 이창명 짜장면 집에서 짜장면에 군만두 그리고 마라도 #풍막걸리 한병을 시켜 먹는다.
마라도 점심 비용 32,000원
마라도 풍속계
마라도에는 #해양수산부 에서 관리하는 관측장비들이 곳곳에 설치되어있다. 풍속계가 수평으로 뻗는곳 마라도.
세번째 마라도 방문, 처음 왔을때의 긴장감은 사라지고 이제 무척이나 편안하게 느껴지는 섬이다.
가는 곳마다 바다가 보이는 작은 섬, 마치 #어린왕자의작은별 처럼 보인다.
대한민국최남단
제주여행 셋째 날, 첫번째 일정 마라도는 아주 성공적이었다.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은 #마라도여행
탁 트인 마라도 초원에서 바람을 마주하고 서있으면 아무것도 부러울 것이 없는 사람이 된다.
그렇게 한시간 반 정도의 마라도 일주를 마치고 이제 다시 가파도 선착장으로 향한다.
다음 일정은 선착장이 포함된 #제주올레10코스 걷기
#숨겨진제주 의 속살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대한민국최남단 마라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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