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사에서 백록담 산행 10.02km

관음사에서 백록담 산행 10.02km

해발 1300m

#제주시청 인근 숙소에서 5시 30분에 일어나서 간단하게 편의점 도시락으로 아침을 먹고 6시 반에 #관음사코스 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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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타고 관음사 #탐방안내소 도착 8시 5분전 #등산스틱 을 준비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첫발을 내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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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내린 비로 공기는 깨끗하고 날씨는 맑음, 등산하기 좋은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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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봉 휴게소 도착

8시 부터 산행을 시작, #삼각봉 정상 휴게소에 도착한 시간 10시, 두시간 동안 쉼없이 오른 한라산은 정말 상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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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서울에서 부터 준비한 바나나와 간식을 먹으면서 에너지를 충전하고 이제 #백록담정상등반 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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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중간 힘든 코스도 있었지만 한라산 국립공원답게 등산로 정비가 잘되어 있어 산행은 무리없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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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록담 표지석

드디어 #백록담 정상 1950m 도착, 시간은 11시30분, 관음사코스 등산시간 3시간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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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록담표지석 에서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이 무려 100m정도 줄을서서 기다리는 #핫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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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21세기는 이미지의 시대다, 등산의 목적은 #인증사진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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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백록담

지금까지 #다섯번 한라산을 올랐다. 20대 초반 학생때 제주도 #졸업여행 을 와서 백롬담에 내려가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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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주도에서 일년정도 일을 하면서 두번 산행하고, 이번에 함께한 친구와 이년전 겨울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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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23년 4월의 마지막 날 한라산 백록담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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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청한 날씨 덕분에 한라산 정상을 만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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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때마다 새로운 경험을 주는 #아름다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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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최고봉 한라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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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산행의 기운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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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사코스 산행 10.02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