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1716)
화초를 대하듯 사람들을 대하라. 화초를 대하듯 사람들을 대하라. 만족감 및 동기부여의 열쇠는 기본 예의를 갖춰 사람들을 대하는데 있다. 공을 들여 키워야 하는 화초보다 인간은 더 민감한 존재다. 화초를 대하듯 사람들을 대하라. 그러면 활짝 피어날 것이다. - 조 앤더슨, 경영인 위원회 TEC 회장
캐나다 로키의 문화축제도시, 캘거리 * 캐나다 로키의 문화 축제도시, 캘거리 1 시민들이 모여 있는 캘거리 다운타운 Eau Claire 빙하로 덮힌 고봉을 볼 수 있는 재스퍼 국립공원 캐나다 로키의 관문이자 카우보이 축제인 스탬피드(Calgary Stampede)로 널리 알려진 캘거리(Calgary)는 인구 100만 2천 명(2007년)의 대도시다. 앨버타주(Alberta)의 풍부한 석..
수집 이야기 구로도서관에서 한권의 책을 만났다. 야나기 무네요시의 책, 과거 일제시대 조선의 예술의 가치를 알고 작품을 수집해 자신이 모은 예술품을 모두 기증한 진정한 예술의 가치를 알았던 예인, 그의 수집의 철학을 이책에 담았다. 작은 흑백사진 한장에서도 도인의 풍모를 느끼게 하는 지은이 일본 문예..
내년 서울시 예산 21조 469억원 편성 경제 살리고 어려운 서민 돕는다 내년 서울시 예산 21조 469억원 편성 사회복지예산, 전체의 22.7%인 3조 7,274억원으로 작년에 이어 최대 배분 내년 서울시 예산안이 올해보다 1.2%(2,442억원) 증가한 21조 469억원으로 편성됐다. 10일(월)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의 내년 예산안을 확정, 시의회에 승인을 요청했..
와인 미라클 토요일 오후 좋은 영화를 감상할 기회가 왔다. 와인카페 운영자 "와인토커" 님과 함께한 영화 시사회 미국 켈리포니아 나파벨리의 '샤토 몬텔리나'의 탄생 실화를 영화로 만든 작품 보는 내내 화이트 와인한잔이 생각나는 영화 영화보는 내내 와인의 갈증이 있었는데 이번 시사회에서 간단한 와인 시..
종로 구두방 역마살 인생이라 돌아다니는게 일인데 구두 뒷굽이 너무 빨리 닳아없어진다. 시간내서 종로 금강을 갔는데 수선을 맡기면 일주일에서 십일 걸린다는 이야기 그래서 인근 구두방에 들러 굽을 갈기로 했다. 종로에서 이십년 명동에서 이십년, 도합 사십년 구두수선 장인의 손길이 바쁘다. 서울시내 보..
가든플레이스 영화시사회장 가는길, 서울 역사박물관을 만났다. 장방형의 긴건물로 박물관의 기능적인 부분은 만족하지만 서울역사박물관에 걸맞는 한국적인 조형미의 표현에는 조금더 생각하게 한는 건물... 가든플레이스 건물, 철제마감제가 붉게 산화되어 마치 오래된 건물처럼 보인다. 건물이라는 덩어리의 ..
관계자산을 키워가라 관계자산(relation capital)을 키워가라 가난함이란 지금까지는 '갖지' 못한 것을 의미했으나, 가까운 장래에는 '소속되지' 못한 것이 될 것이다. 미래에는 첫째가는 자산이 네트워크에의 소속이 될 것이다. 이것은 '주도적으로 성취해가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우선적 조건이 될 것이다. - 자크 아탈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