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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달리기의 과학> 크리스 네이피어

<달리기의 과학> 크리스 네이피어

<달리기의 과학> 크리스 네이피어

#머리말

규칙적인 달리기는 건강한 삶을 가능케 한다.

#들어가기

달리기라는 주제에 대해 이야기한다면 약간의 지식만으로도 운동 성적을 좋게 하고 부상을 예방하는 쪽으로 많이

앞서 있게 된다. 이 책은 달리기의 생체 역학에 대한 최근의 연구 결과와 함께 훈련 기법에 대한 조언을 제공한다.

경주 트랙이든 오솔길이든 여기의 연구들은 모두 실험적 조건을 통해 검증된 것들이다. 우리 몸이 달리기라는

운동에 어떻게 적응하는지 이해하게 되면 속도, 근력, 운동 수행력을 최적의 상태로 이끌 수 있다.

8p-2

#근력 운동

여기에 소개된 근력 연습 훈련은 대부분 달리는 데 사용되는 근육에 집중된 운동이기 때문에 선택되었으며,

달리는 동안 필요한 힘을 발휘하고 달리면서 받는 반복적인 충격뿐만 아니라 훈련 프로그램을 하면서 증가된

부하를 견딜 수 있도록 튼튼한 체력을 키우기 위해 사용될 수 있다. 근력 훈련이 부상 위험을 줄일 뿐 아니라

운동 수행력 향상에도 유익하다는 증거는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97p-2

#훈련의방법

러너스 하이, 즉 장거리 달리기에서 유발되는 황홀한 느낌은 전세계의 달리기 선수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전설이다. 최근까지는 이를 설명할 만한 과학적 근거가 거의 없었다. 오늘날 뇌 영상 의학의 발달로 인해 지구력 달리기가

뇌에 호르몬의 홍수를 불러온다는것이 증명되었다. 엔도르핀으로 알려진 이들 호르몬은 기분을 상승시키고

의기양양함을 느끼게 한다. 엔도르핀의 분비는 강도높은 유산소 운동에 대한 신경학적 '보상'반응의

한 사례처럼 보이는데 이것은 진화 과정의 산물처럼 생각된다.

213p-6

달리기를 하면서 느끼는 즐거움에서 이제는 마라톤 풀코스에 도전하면서 달리기에 대해 공부하기 시작했다.

단순하게 보이는 달리기라는 운동에도 인체 해부학과 생리학의 원리가 적용되고, 안전한 달리기를 위한 학습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건강한 달리기를 위한 달리기 공부 <달리기의 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