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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하우스> 스티븐 제이 굴드

<풀하우스> 스티븐 제이 굴드

<풀하우스> 스티븐 제이 굴드

#스티븐제이굴드 (Stephen Jay Gould 1941~ 2002) 뉴욕에서 태어나 1966년 안티오크 대학 지질학 교수,

1967년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진화생물학 및 고생물학 박사학위, 이후 #하버드대학교 지질학 교수로 활동, #수정진화론

<단속평형설>을 주창, 20여 권의 #진화생물학 관련 대중서를 저술하였다. 그의 1996년 출간한 <풀하우스>의 부제는

진화는 진보가 아니라 다양성의 증가다

우리는 인간의 우월성에 대한 관습적 개념을 포기하고 생명 모두를 소중히 여기는 법을 배워야 한다.

우리는 그 개체들 중의 하나일 뿐이기 때문이다 (<경이로운 생명>).

그리고 우리를 소중한 한 요소로 포함하고 있는 전체 시스템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풀하우스>).

그것을 통해 우리는 거짓된 위안 대신 생명에 대한 깊은 이해를 얻게 될 것이며, 우리 행성이 거쳐 온

생명 다양성의 역사가 만든 풀하우스(Full House) 안에서 정말 멋진 삶(Wonderful Life)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이다.

15p-8

1부 #플라톤 에서 #다윈 까지 우수성의 확산

#헉슬리 의 체스판, 오해와 편견에 포위된 다윈, 경향에 대한 설명

소수의 생물들은 변이가 열려 있는 쪽으로만 계속 복잡성을 진화시켜 왔다.

그러나 최빈값은 유구한 생명의 역사 기간 내내 박테리아였다.

박테리아는 어떤 기준에 비추어보아도 태초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영원히 지구에서

가장 성공적인 생물일 것이다.

62p-2

2부 죽음과 말(馬) - #변이 의 중요성에 대하여

죽음, 개인적인 이야기, 말(馬) 생명의 작은 농담

말과 함께 전통적으로 진보의 사다리로 묘사되고 있는 종이있다.

그 종 역시 과거엔 지금보다 풍성했던 계통수에서 살아남은 하나의 종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그 종이 무엇인가 알고 싶으면 거울을 들여다보기 바란다. 그리고 현재의 일시적 지배력을 행여나

인류의 근본적인 우월성 또는 미래의 영원한 생존 가능성과 동일시하고 싶은 유혹에 빠지지 말 것을 충고하고 싶다.

108p-13

3부 4할 타자의 #딜레마

야구 역사상 최대의 수수께끼, 야구의 전반적 수준 향상, #4할타자#오른쪽꼬리 , 4할 타자의 절멸, 새로운 가능성

4부 생명의 역사는 진보가 아니다

#자연선택 의 핵심, 예비적 고찰, #박테리아 의 힘

증거를 요구하는 사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명명백백한 사실이라는 이유로

그 누구도 증명할 필요를 느끼지 못하는 진리. 누구나 알고 있지만 그것을 증명할 수 있는 증거를

아는 사람이 하나도 없는 진리만큼 폭력적인 지적 독단도 없다.

297p-10

#에필로그 - #인간의문화 에 대하여

이제 다윈이 그의 혁명적인 저서 <종의 기원>에서 마지막 문장으로 선택한 글을 존경과 흥미를 가지고 살펴보자.

다윈은 인간 지능의 발달이나, 더 이로운 복잡성 증가를 향한 필연적 행진을 가지고 진화를 찬미하지 않았다.

대신에, 다윈은 태양주위를 도는 지구의 단조로운 회전 운동 같은 뉴턴적 장엄함에 비유함으로써

생명의 다양성을 찬미했다(그 역시 생명이 왼쪽 벽에서 시작되었음을 알고 있었다).

322p-17

스티븐 제이 굴드의 주장은 첫째, 진화는 진보가 아니다. 둘째, 진화는 사다리 오르기가 아니라 가지가 갈라지는 과정이다.

셋째, 진화에서 우연의 역할은 중요하다. 다윈의 <종의 기원>(1859) 이후로 진화라는 단어에 대한 논쟁을

플라톤적인 정의가 아닌 전체를 바라보는 관점(풀하우스)을 이야기하는 재미있는 진화론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