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 작품 #기생충
삼성동 메가박스
행복은 나눌수록 커지잖아요
출연 배우
봉준호 감독의 작품들을 생각해본다.
<#살인의추억 > (2003), <#괴물 >(2006), <#설국열차 > (2013), <#옥자 >(2017) 그리고 <#기생충 > (2019)
영화 전반은 #코믹 하고 후반으로 가면서 이야기가 #반전 하면서 도시인들에게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
감독의 인터뷰에서 부터 #기생 , #상생 , #공생 이라는 단어를 언급하면서 어떻게 살아야할까는 생각하면서 봐주었으면 하는말처럼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의 후광에 앞서 그동안 봉감독의 기사를 보면서 영화와 사람들을 생각하는 감독의 면면이 새롭게 다가온다.
꿈을 꾸는 영화를 만들지만 대부분이 #불안한고용계약 과 #불안정한 소득으로 힘들게 작업하는 스텝들에게
작업시간을 명시하고 디테일한 작업지시로 #영화현장 의 #삶의질 을 생각해온 감독의 작업을 보면서
영화와 삶이 다르지 않은 #예술가 를 보는 즐거움을 주는 감독을 만났다.
시상식 장에서 주연배우 #송강호 와 함께 황금종려상을 들고 웃는 모습에서 배우를 진정 #사랑하는 감독을 발견한다.
칸의 심사위원들은 동아시아 한반도에서 만들어진 이영화를 보며 어떤 생각을 했을까?
#대중성 과 #작품성 이라는 #두마리토끼 를 다 잡아낸 흔치않은 영화를 만났다.
그리고 웃는 모습이 아름다운 감독과 배우들을 만났다.
#이선균 , #조여정 , #최우식 , #박소담 , #이정은 , #장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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