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에게 존재하는 대표적인 공포감, 추락의 공포
한참 키가클나이에 높은곳에서 떨어지는 꿈을 꾸다 일어나면 키크는 꿈이라는 어른들의 말씀
추락의 공포가 요즘 세상을 뒤덮어 오고 있는 느낌이 든다.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떨어지는 위험을 감수하면서도 추락의 공포를 즐기는 사람들이 있다.
바이킹을 시작으로 롤러코스터, 번지점프, 스카이다이빙 까지
한번 맛을 들이면 절대로 잊을수 없는 짜릿한 쾌감
추락과 비상의 중간에서 고민하고 고통받는 많은 사람들
어려운 시기일 수록 수직으로 떨어지는 추락만을 상상하기보다는
날개를 펴 순간비상하는 신천홍처럼 비상하는 날을 꿈꾸고 싶다.
추락이 될것인가 아니면
자발적인 하강이 될것인가?
마음만 먹으면 삶은 쉬운일인지도 모른다.
지금 당장 마음의 조종간을 확~ 당겨 지구중력에 역행하며 솟구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