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뇌 협력의 뇌과학> 앨릭스 프리스
<두 뇌 협력의 뇌과학> 앨릭스 프리스
#우타프리스 #인지신경과학 연구소 명예교수, #크리스프리스 #신경심리학 명예교수, 그리고 아들 #앨릭스프리스 어린이 #논픽션작가
세 사람의 #공동저작 그리고 #대니얼로크 노블 작가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책의 원제는 <Two Heads> 두 뇌
#부제 "뇌와 마음, 인간의 상호작용에 관한 유쾌한 탐구"
#프롤로그 - 프리스 부부를 만나는 시간
1장 뇌가 무엇이며, 무엇을 할 수 있고,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런 온갖 이야기
우리 뇌는 먼저 세계에 관한 가설을 세우고, 그런 다음 감각을 통해 그 가설이 맞았음을 확인하거나, 더 드문 일이기는 하지만 틀렸음을 확인합니다. 저 동그라미 착시 같은 것을 볼 때는, 우리가 만들어둔 가설이 너무 견고해서 감각들조차 그 가설이 틀렸다는 걸 설득하지 못한답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뇌가 작동하는 방식에 관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적절한 묘사는 우리 뇌가 베이즈식 예측 엔진이라는 말이 아닐까 해요.
31p-1
2장 #프리스부부 : 그들은 누구이며, 어떻게 프리스 부부가 되었나
3장 뇌는 자기가 안다는 걸 어떻게 알까
4장 가르침은 도구요, 모방은 본능이라
5장 #신경과학 역사의 최신 국면
막간 만화 - 과학을 제대로 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랍니다
7장 #생각하고 , 또 생각하고
간단히 요약해봅시다. 메타인지란 대략 '생각에 관한 생각'을 뜻해요. 자기 생각을 의식하는 동물들도 있을지 모르지만, 이에 대해 우리는 확실히 모릅니다. 우리 인간이 자기 생각에 관해 생각한다는 것은 우리가 확실히 알아요! 때로 이게 걸리적거릴 때도 있지만, 상당히 유용하기도 하죠. 특히 자신의 믿음에 대해 어느정도 확신하고 있는지 판단할 때요. 또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생각도 평가해요. 심지어 다른 사람이 자기 생각에 대해 갖고 있은 확신의 정도까지요.
178p-1
8장 함께 작동하는 뇌를 살펴보기
9장 머리 둘은 정말로 머리 하나보다 낫답니다
이 장에서 여러분이 챙겨갔으면 하는 메시지가 하나 있다면, 바로 이거예요. 어려운 문제를 풀려면 언제나 다른 사람들과 함께 노력하라는 것이죠. 능력이 대충 비슷하고 ······ 자신의 능력과 서로의 능력, 그리고 확신의 정도를 판단할 능력만 있다면 말이요.
223p-8
10장 협력이 혼란을 부를 때
11장 #자유의지 와 후회
12장 내집단과 외집단
13장 #평판 은 중요하다니까요
그리고 협력의 궁극적인 표현은 함께 세상의 다양성을 반영하는 집단을 이루는 것이죠. 네, 여기서 다양성이란 젠더, 문화, 가족사, 교육 등의 다양성을 의미해요. 하지만 우리가 꼭 말하고 싶은 다양성은 우리의 마음이 작동하는 방식의 다양성 이에요. (물론 그 방식은 다른 모든 것들에 의해 형성되지요.) 인류의 지식을 진보시키기 위해서는 활용가와 탐험가, 모험가와 데이터 분석가, 내향인과 외향인, 큰 아이디어를 사유하는 사람과 호기심 많은 독자 모두의 어우러진 힘이 필요하답니다.
313p-1
#에필로그 - 프리스 부부의 파티에 오세요
한 권의 책이 나오기 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있어야 하는가를 다시 한번 알게하는 책
신경과학의 역사와 실험들을 이해하게 쉽게 그림으로 표현하는 과정과
유명한 신경과학자 부부의 협력을 통해 두 뇌의 협력의 중요성을 확인시켜주는 "최고의 그래픽 노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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