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코엑스점

스타필드 코엑스점

삼성동 코엑스가 또다르게 변화했다.

2016년을 보내면서 스타필드 코엑스점으로 변신한 코엑스

오랜동안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기존의 코엑스에서 탈피해 새로운 브랜드로 다시태어났다.

인상적인 인테리어와 기존과는 다른 신규 입점한 점포들

과거를 추억하는 사람들에게는 아쉬움이고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는

옛것보다는 새것이 좋다고 느끼겠지만 스타필드 코엑스를 찾는 사람들에게 즐거운 공간이되기를...

한해를 정리하면서 새로운 2017년을 위해 축하의 의미에서 적절한 광고를 찾았다.

오래된 과거에 술은 신과 만나는 의례에서 중요한 상징물 이었다.

자연이 주고 신이 만들어준 음료를 통해 인간은 신과 만나고 교감한다.

한해를 보내는 송년이 예전처럼 망년(한해를 잊어버리는)회가 아니라

좀더 조용하고 의미있게 가족과 함께 즐겁게 만드는 행사로 바뀌고 있다.

2016년 한해를 어떻게 만들었는지 확인하고 잘 한것과 후회스러운 부분을 정리하면서

2017년은 지난해의 부정과 불명예의 치욕을 씻고 더 행복한 한해가 되리라 믿으면서

새로운 공간 스타필드 코엑스를 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