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후지역의 인구·고용 변화(2000~2010년)와 정책적 시사점 변필성(국토연구원 연구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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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2010년의 10년 동안 낙후지역 시·군에서 총인구 감소와 고령화가 급격히 전개됨 - 낙후지역 시·군에서 총인구와 더불어, 20∼30대 연령층 및 생산가능인구, 그리고 15세 미만 인구는 감소한 반면, 65세 이상 인구는 증가함 - 향후 낙후지역에서 인구감소 및 고령화가 인적자원 부족과 상품·서비스에 대한 수요 감소를 초래하여 기업투자가 저조 해지면서 일자리 창출에 부정적 영향이 우려됨 * 2000∼2010년에 낙후지역 시·군 내 일자리가 절대적으로 감소하거나, 전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줄었고, 낙후지역 일자리 제공의 주요 산업부문인 농림어업의 고용마저 감소함 * 낙후지역 시·군의 일자리 중 상당수가 낙후지역으로 통근하는 역외거주 인력이 차지하여 지역 내 일자리와 주민 간의 연계성이 제한적으로 나타날 우려가 있음 - 역외거주 인력의 낙후지역 통근유입 우세는 외부기업 유치로 일자리가 창출되더라도 낙후지역 주민에 대한 고용창출 효과는 크지 않을 수 있음을 시사함...... |
120807 낙후지역 인구 고용변화.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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