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셉션 (Inception)

인셉션 (Inception)

 

 

 

 

 

인셉션 (시초, 발단, 개시)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 2010년 작품, 주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꿈을 조종하는 기계를 통해 사람의 무의식의 세계로 들어가 삶을 바꾸는 이야기의 영화

 

 

 

 

 

 

 

 

상상을 초원하는 꿈의 세상이 눈앞에 펼쳐진다.

 

자신들이 설계한 꿈의 세상에 들어가 자신만의 환상속에서 살다가

 

일정시간이 지나면 다시 현실로 돌아온다는 가정

 

장자 꿈 속의 나비인지 나비 꿈속의 장자인지 ...

 

 

 

 

 

 

 

영화속의 꿈의 세계는 무척이나 혼란스럽다.

 

3중 꿈속 세계는 자신들이 상상하는 무의식의 세계를 보여준다.

 

어쩌면 즐겁고 행복으로만 가득할 것 같은 꿈속이 현실보다 더 혼란스럽고 복잡하다.

 

어떤 세상을 선택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주인공의 갈등이 계속해서 반복된다.

 

 

 

 

 

 

 

 

 

환상적인 꿈의 세계를 화려한 컴퓨터 그래픽 기술로 눈 앞을 어지럽게 하고

 

꿈속의 꿈속의 꿈속이라는 정신없는 스토리로 이성 을 마비시키고

 

현실로 돌아오는 자각의 음악이 귀 를 혼란시키고

 

잠들어 있는 주인공이 나라는 환각에

 

몸 이 굳어가는 두시간

 

영화는 관객을 현실로 돌아오게하기위해

 

지극히 평범한 우리의 삶을 인식 시킨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는 우리의 집 그리고 가족들

 

이제 꿈에서 깨서 집에가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밥이나 먹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