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TEX 2013 보안 EXPO

KINTEX 2013 보안 EXPO 

 

 

 

고양 KINTEX 에서 열린 보안 EXPO 와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

 

오전부터 수백명이 줄을 서서 등록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보안관련 산업의 가능성을 볼 수 있었다.

 

 

 

첨단사회에 접어들면서 개인정보의 유출과 활용

 

기업의 기술정보의 보안과 점검에 대한 필요성은 점차 커지고 있다.

 

칼과 방패처럼 기술확보 또는 개인정보 확보와 그것을 막아야 하는 기술이

 

동시에 성장하고 있다.

 

 

 

 

현대사회를 살면서 나를 노출시키는 것을 홍보와 자기 PR이라고 하지만

 

반면 24시간 감시받으면서 살아야 하는 빅브러더의 세상을 사는 우리에게

 

과연 선택권이 있는가 생각하게한다.

 

 

 

 

기술은 진화는 놀라웠다.

 

사진한장만 등록하면 모든 출입통제가 가능하고

 

사무실에서 행하는 모든 행동이 점검되고 보고되는 시스템

 

하지만 실무자들이 이야기하는 가장 중요한 보안 은

 

일을 하는 사람 들이라는 불편한 진실

 

실무자가 기술이나 정보를 빼돌리고자 한다면

 

그것을 막는 방법은 보안 기술이 아니라 청부업자를 고용인 현실

 

기술의 발전과 사람의 발전이 동기화 되지 않은 세상

 

그래도 우리는 미래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