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과의 효과적 커뮤니케이션

고객과의 효과적 커뮤니케이션 

 

기술보증보험에서 주최하는 세미나 주제는 고객과의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을 위해 사람을 보는 프레임 을 제공하는 강의를 해주신 전KBS 아나운서 전성희 소장

 

마치 한의학의 사상 의학과 비슷하게 사람을 네가지 부류로 분류하고

 

그 특징과 장단점을 이해해서 커뮤니 케이션을 성공적으로 풀어나가는 방법을 제시한다.

 

네가지 유형 을 구분하는 간단한 방법은 일과 사람 어느쪽을 중시하는가 라는 질문과

 

업무진행이 빠르고 느린가라는 간단한 질문

 

그리고 신체의 네가지 기관에 손을 대고 기를 측정하는 오링 테스트를 통해

 

각자의 성향을 구분한다.

 

D(주도형), I(사교형), S(안정형), C(신중형)

 

마치 혈액형으로 사람을 단순하게 이해하는 것과는 다르게

 

DISK법은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틀 을 제공한다.

 

강의 서두에 미리 주지하듯이 틀은 틀일 뿐 그것이 모든것이 아님을 알고

 

우리가 만나는 수많은 사람은 물론 나 자신을 바라보는 유용한 수단을 가질 수 있었다.

 

 

 

사람은 모두 나름은 특성 을 가지고 태어난다.

 

그것이 사주팔자가 되었든 혈액형이든 유전적인 또는 환경적 영향이든...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도시인은 하루 수백명과 스쳐가고

 

수십명의 동료들과 함께 일하고 공부하고

 

몇명의 사람들과 대화하고 교류한다.

 

나와 맞는 사람이라면 문제없겠지만

 

나와는 뭔가 다른 사람을 만날때

 

저사람은 이런 성향의 사람이구나 하고

 

좀더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기준이 있다면

 

우리의 삶이 조금은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더 중요한것을은"나를 보는 기준이 생기면 남이 보인다." 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