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운전은 내가 한다
내 인생의 운전은 내가 해야 한다. 내 차에 누구를 태우든 운전석에는 내가 앉아야 한다. 그래야 빨리 가든 늦게 가든 내가 가고 싶은 곳으로 가게 된다.
얻어 타는 차는 편하지만 운전자가 가는 곳을 따라가야 한다. 회사의 경력개발프로그램이 편하기는 하지만 그것에만 매달리면 기업이 원하는 곳으로 가게 된다.
스스로 만들어가는 경력개발을 추구하는 게 조금 귀찮아도 게으름 피워서는 안 된다. 그래야 내가 가고자 하는 곳을 갈 수 있다. 회사의 경력개발프로그램도 중요하지만 방향의 키는 나 자신에게 있다.
출처 ㅣ 서른살, 진짜 내 인생에 미쳐라 (더난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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