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경력은 자신이 책임진다.
자신의 미래는 회사의 경력개발프로그램(CDP)이 아니라 스스로 돌봐야 한다. 자신의 미래에 맞는 개인적인 경력개발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직장을 세 번 바꾸어도, 세 곳 모두 나의 인생 속으로 끌고 들어올 수 있다.
기업을 우리의 각자 인생 속으로 끌고 들어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 각자는 기업 속으로 끌려 들어간다. 그렇게 20년이 지난 후 우리에게 남는 것은 생각하지 않아도 잘 알 것이다.
우리의 삶은 월급에 저당 잡힌 것도 아니며, 기업의 인사부서에서 개인의 삶을 책임져주지도 않는다.
출처 ㅣ 서른살, 진짜 내 인생에 미쳐라 (더난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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