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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스크랩] 잠 못드는 밤, Apple은 괴물을 낳았다!

200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늘 해가 바뀌면 늘 그렇듯~ 애플이 어떤 것을 새로 보일지 그날을 손꼽아 기다려지기 마련!

이런 식의 키노트 방식은, 항상 사용자로 하여금 기대하게 하고 기다리게 하니,

이거 뭐 하나 장비 구입하려고 해도, 애플에서 뭐가 나올거라는 소문에 아무것도 사지 못하는?

  

그리고 드디어 오늘 새벽, 아시아인들이 모두 잠든 사이 괴물을 꺼내 들었다...

이번 맥월드 애플 키노트에서 마음에 드는 소식,

 

1984년 처음으로 맥 컴퓨터를 소개,

2001년 처음으로 아이파드 소개,

그리고 오늘 2007년에 드디어 3가지 괴물!

그 중에 단연 덧 보이는 건, 이 애플 전화기!!!!

 

지금 개인 디바이스가 대세이고, 모바일로 인터넷도 옮겨간다 싶었는데,

너희 때문에 아주 불을 지르겠구나야!!! 완전 멋져서 초 Panic 상태에 빠질 지경입니다..

한참 본 후에야....전화기라는 것을 억지 인정했다는 -_-+

* 전화기 아무래도......이름을 바꿔야 할듯!

 

 

[ 잠깐 사진을 보시면 ...]

 

                        

 

지금 위 사진만 보면, 디따 얇고 가만 보면은 왠지 이거 혹시 ipod에서 비디오팟 다음 버전 아니야?

할 수 있겠지만.....애플에서 만든 전화기입니다!!!!!

걍 화면에 버튼 딸랑 하나야!!!! 뭐 그런?? 저게 어떻게 전화야 그런???

 

 

대략의 내용은 즉슨 [내용은 http://i-dreaming.com/2511333 중 발췌하여 가져왔습니다]

 

  • OS X 기반
  • multifinger gestures
  • ignores unintended touches
  • core animation
  • desktop application
  • syncs all your media on your iphone
  • syncs with itunes, just like iPod
  • 3.5인치 화면 160 pixels/inch 11/16" thin
  • 전면 버튼 한개. home button
  • 사운드는 이미 내장되어 있고, 귀에 가져다 대면 display, sound가 꺼진다네요.
  • 장난이 아니군요. -_-+
  • (방금 업뎃을 마친 드리밍님) 3자간 컨퍼런스 콜까지 지원한답니다~
  • 5시간의 배터리시간/음악만 들으면 16시간
  • 200개 이상의 특허가 들어간 물건!
  • 4GB model - $499
  • 8GB model - $599
  • 헉 아시아는 2008년? 기다려야지 머... 흑
  •  

    ☞ 이런 야망이라고 해야하나....Apple은 Apple Computer Inc.에서 Apple Inc.로 다시 거듭!

        정말 무섭다고나 해야할까? 정말 혁신으로 회사 브랜딩까지도 하는 군요!

     

    * 광분한 드리밍님,,,포스팅이 격정적이어집니다!

     

     

    정말 끌리지 않습니까? 동영상 pmp 수준에, ipod 기능에, 완전 깨끗한 음질과 전화 기능까지~~~~

    단, 사시려면 지금 to SF 티켓을 끊으셔야 한다는거~

     

    저게 전화임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멋지게 보여주는 사진입니다...

    저도 죽기전에 한번 애플 키노트는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흙흙 

     

    [ 걍 뽀대용으로도 소장의 가치가 있어보입니다.]

     

    [ 이거 Palm인가요? 완전 포스 -_-b ]

     

    [알고 봤더니 이거 pmp죠? 화질 좋고, 음질 좋고~ 아이팟에 아이튠 연결까지!] 

     

    [앗! 이렇게 보니 영락없는 전화기네요....깔끔한 interface]

     

    [앙 저런식으로! 우리도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자판 제공 o.k.인디..]

     

    [사진 브라우징도 깔꼼하고...파이같네요 ㅋㅋ]

     

    [열분...야후 메일과도 연동됩니다...]

     

    [인터넷 접속도 가능하고, 브라우져 여러개도 한꺼번에 띄웁니다욧]

     

    [OS를 이용해서 사파리까지 띄워서 주변 스타벅스도 찾아줍니다.]

     

    [이 끝내주는 화질....]

     

     

    [뭐...이젠 할말을 잃고 iPhone 하나만 봐야하나~]

     

     

     

     

    이렇게 iPhone의 발상은 이제 현대인들이 더이상 전화를 걸고 받을 때에,

    버튼을 의존 안한다는 관찰의 결과인 것 같습니다...키노트 현장의 많은 사람들이 동의하는 분위기라고..

    사실 저도 거진 저장해놓고 서치해서 전화하고, 혹은 최근 목록에서 그냥 찾는 것 같네요.

     

    그런 관점으로 다시 본다면, 그냥 다 저장해놓고 단축키를 누르던가 서치를 해서 한다면,

    그건 애플 입장에서는 이미 ipod가 가지고 있던 zog의 기능이죠!!!!!!!

    딱인거죠!!!!!

     

    문자에 대해서는 타박할 수도 있겠으나,

    바로 그려서 보내거나...솔직히 이젠 동영상으로도 보낼 수 있습니다요......

    그리고 그닥 문자 보내는 게 어려워보이지 않습니다...더 쉬워질 수도..표면적이 넓어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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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히보기


     

     

    아무튼,

    그들의 괴물스러운 발상이 너무 T_T 멋집니다...

    일단 혼자서라도 일어나서 기립박수!

     

     

     

     

      

    이제 애플이,

    mp3 시장에서 핸펀 시장의 흐름을 바꿀 준비를 하려나 봅니다...

    이제....다들 긴장 좀 허셔야 할 듯~ 핸펀의 새로운 세상이 열립니다!!!

      

     

     

    * 된장....겨우 한달전에 핸펀 바꿨는데....T_T

      실물을 소지하신 분은 연락주세요. 구경갑니다~

     

    출처 : Lost Cause vs. Basket Case
    글쓴이 : Evelina 원글보기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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