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rchitecture

은평구립 도서관과 교회

 

 
볼때마다
 
새로운 곳
 
좋은 건축물을 판단하는 기준중 하나다.
 
계절의 변화에 따라
 
시간의 변화에 따라
 
사람의 기분에 따라
 
시시각각 변화는 건물의 다양한 표정들

 

 
세월의 깊이가 더해질 수록
 
명품은 그 가치를 더한다.

 

 
한여름
 
좋은 건물도 감상하고
 
책도보고
 
더위도 식히는
 
일석삼조의 경험을 원한다면 꼭 가봐야 할 곳.

 

 
인근에 새로운 교회가 들어섯다.
 
세번째 지어진 교회라고 하니
 
나름대로 역사가 있는 교회
 
좋은 건물에서
 
하느님의 사랑을 전파하고
 
지역의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그런 교회가 되기를...

 

 
교회앞을 가로지르는
 
전기줄이
 
신성한 뜻을 어지럽힌다.

'Architectur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화도시인 블로그로 오세요  (0) 2006.10.27
삼성동 풍경  (0) 2006.08.16
구 벨기에 영사관  (0) 2006.07.19
관악산과 까치산 사이 산돌교회  (0) 2006.07.19
천호역 CINE11  (0) 2006.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