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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그리스 로마신화

 

 

 

신들의 이야기 신화를 대표하는 그리스 로마신화

 

그 신들의 왕 제우스를 시작으로 수많은 신들이 등장하는 거대한 이야기의 미궁

 

그 미궁속에서 나는 새로운 신들의 아름다움에 빠진다.

 

 

 

 

 

 

18세기 조각가 L. 아담이 제작한 대리석상의 포세이돈 마치 살아있는듯하다.

 

수많은 예술에 영감을준 창작의 원천, 마르지 않는 샘 그리스 로마 신화

 

그속의 신들은 너무나 인간적인 신들이다.

 

 

 

 

 

 

 

 

"남성의 아름다움을 이상화한 태양의신 아폴론"

 

거인족과의 대결에서 승리한 제우스의 형제들을 주신으로 해서 제우스의 바람끼로

 

다양한 신들이 태어나고, 거기에 신과 인간들의 사랑으로도 신들이 태어난다.

 

 

 

 

 

 

 

전쟁의신 아레스, 지중해의 세계를 제패한 로마에서는 인기있었던 전쟁의 신

 

칼과 방패를 상징으로 지니고있다.

 

전쟁과 평화, 아름다움과 추함, 삶과 죽음 모든것을 이야기하던 신들...

 

 

 

 

 

 

 

황금화살로 수많은 신과 사람들에게 사랑의 상처를준 꼬마신 에로스가 성장했다.

 

의심속에서는 사랑이 깃들 수 없다는 진실을 말해주던 프쉬케와의 사랑

 

그리고 마침내 그 사랑의 결실로 기쁨이 태어났다고 신화는 이야기 한다,

 

 

 

 

 

술과 쾌락의신 디오뉘소스 , 신화는 인간이성의 초기의 역사처럼 보인다.

 

문자가 만들어지기전 인간세상은 동물과 신의 세계 중간에 있었다.

 

신은 두려움과 경배의 대상이었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이제 신들은 이야기가 되었다.

 

수많은 예술의 원천으로서 인간들에게 새로운 창조의 힘을 전해주는 신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 를 통해 인간을 창조한 신에게 감사하고,

 

신을 창조한 인간들에게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 문화와 예술이 지배하는 세상이 된다면 신들이 다시 힘을 얻을지도 모른다.

 

그리스 로마신의 아름다움을 통해 앞으로 다양한 신들이 함께하는

 

인간과 신들이 공존하는 세상을 꿈꾸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