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모든 CEO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
CEO로서 지난 10년을 절벽을 올라가는 등반가의 심정으로 살았다. 아래를 내려다보면 까마득하고 위를 올려다보면 구름에 가려 정상이 어디쯤인지 짐작도 할 수 없었다. 그런데도 힘이 빠지면 떨어져 죽는 수밖에 없어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었다. 매일 나에게 질문을 던졌다. ‘내가 이 조직에 적합한 사람인가?’ - 안철수, 안철수 연구소 이사회 의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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