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력
질문력의 목적은 '이기는 것'이 아니라 '원하는 결과를 이끌어내는 것'에 있다.
상대를 몰아붙여 자백을 받아낸다 하더라도 다리 뻗고 잘 수 없다면 무슨 소용이겠는가.
"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대로 믿고 싶어 한다. 이 점을 명심해야 한다.
어떤 일이 있어났으리라고 굳게 믿고, 또 그 사실을 거듭 생각하다 보면 이윽고 실제로 그런 일이 일어났다고 착각하게 된다.
상상력의 산물에 지나지 않았던 것이 어느새 실제 본 기억으로 변하고 마는 것이다."
사람들의 기억이 왜곡되는 경우는 매우 빈번하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로부터 내가 원하는 결과나 답을 얻어내는 능력은 매우 중요하다.
요는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원하는 것을 이끌어내는 기술'이다.
'Book'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큰 소리로 싸우는 조직을 만들어라 (0) | 2009.02.18 |
---|---|
마음을 고치면 인생도 고칠 수 있다 (0) | 2009.02.17 |
리더는 삿대가 되어야 한다 (0) | 2009.02.16 |
나 하나 꽃 피어 (0) | 2009.02.14 |
인생은 뭔가 생동감 넘치는 과정이다 (0) | 2009.0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