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ook

<변화는 어떻게 일어나는가> 데이먼 센톨라

<변화는 어떻게 일어나는가>

<변화는 어떻게 일어나는가>

이 책이 다루는 주제는 변화이다. 변화는 어떻게 일어나고, 실패로 끝나는 일이 왜 그토록 많을까?

이 책에서는 도저히 성공할 가망이 없어 보이던 혁신이 확산한 이야기, 비주류 운동의 성공 이야기,

인기 없어 보이던 혁신이 확산한 이야기, 논란 많던 새로운 믿음이 승리를 거둔 이야기를 다룬다.

그리고 변화의 성공을 돕는 전략도 다룬다. 모든 성공 사례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는데, 그 중심에 있는

급진적 개념이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팽창하고 확산해 나감으로써 성공을 거두 었다.

20p-10

1부 변화를 가로막는 세 가지 미신

#특별한사람 vs #특별한장소 - 인플루언서 미신

어떤 사회 변화가 추진력을 얻으려면, 바로 이곳, 우리와 동일한 선택과 도전에 직면하는 사람들,

그리고 서로의 협응과 수용이 일상적으로 보이지 않지만 필수적인 부분을 차지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시작해야 한다. 네트워크 주변부는 강한 힘이 축적된 곳이다.

사회 변화의 강하고 폭넓은 흐름이 뿌리를 내리고 팽창해가는 곳이 바로 이곳이다.

36p-1

행동은 #바이러스처럼 전염되지 않는다 - #바이럴리티미신 , 위대한 혁신이 실패하는 이유 - #고착성미신

그 답은 인플루언서도 바이럴 마케팅도 고착성도 아닌 전염 인프라에 있다.

소셜 네트워크는 단순히 정보나 질병을 확산시키는 관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새로운 개념과 혁신을

받아들이는 방식에 색을 입히는 프리즘이다. 이어지는 장들에서는 전염 인프라가 어떻게 네트워크 전파의 필수적인 사슬을 촉발하여 저항에 부닥쳐 악전고투하던 계획을 사회변화의 폭발로 변화시키는지 살펴볼 것이다.

106p-4

2부 변화를 일으키는 자의 각본 - #전염인프라 설계하기

변화는 어떻게 일어나는가, 밈, 봇, 정치적 변화, 전염 인프라, 우리와 같은 사람들, 우리와 다른 사람들

관련성 원리를 실행에 옮길 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맥락임을 보았다.

핵심 요소가 유사성인지 다양성 인지 판단하려면, 구체적으로 파악할 필요가 있다.

4장에서 나는 사회적 전염을 복잡한 전염으로 만드는 원천이 여러 가지 있음을 보여주었다.

주어진 사회적 맥락에서 복잡성의 구체적인 원천을 확인하면,

모든 변화 캠페인에서 사회적 영향력의 관련 요소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된다.

204p-6

3부 25% #티핑포인트

뉴 노멀을 찾아서, 눈덩이의 힘

복잡한 전염의 경우, 21세기가 된 뒤에도 혁신은 여전히 사람들의 가까운 소셜 네트워크 내에서 강화됨으로써

정당성과 신뢰성, 사회적 통화 가치를 얻는다. 유럽국가들은 태양 에너지를 촉진하는 정책을 개발하려고 애썼다.

하지만 그런 정책만으로는 변화를 유발할 수 없었다. 특히 가정용 태양 에너지 같은 기술의 경우, 광범위한 수용을

유발하기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사람들이 거주하는 공동체 내에서 사회 규범을 확산시키는 것이었다.

300p-7

4부 #부조화와붕괴#혁신의발견

혁신의 최적화, 편견, 믿음, 변화 의지, 변화를 위한 일곱가지 전략

변화의 일곱 가지 전략은 사고의 변화를 요구한다. 또, 정보를 확산시키려는 목표에서 규범을 확산시키려는

목표로 관심을 돌릴 것을 요구한다. 과거의 우리는 이 구분의 본질적 중요성을 간과했는데,

사람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만 하면 나머지는 알아서 해결될 것이라는, 수백 년 동안 통용돼온

가정 때문이었다. 하지만 사회 변화에 대한 그러한 견해는 소셜 네트워크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것이었다.

377p-2

왜 어떤 것은 지나가는 유행으로 끝나고 어떤것은 세상을 바꾸는 메가 트렌드로 부상하는가 라는 질문에

네트워크 과학자가 실질적인 사례들을 통해 변화의 동력을 밝힌다.

새로운 행동, 믿음, 아이디어가 퍼지는 연결의 법칙을 이야기하는 책

'Book'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난중일기> 이순신  (1) 2022.10.13
<경기 양명학 산책> 정원철  (0) 2022.10.09
<하이데거> 이수정  (0) 2022.09.28
<들길의 사상가, 하이데거> 박찬국  (1) 2022.09.25
<이반 일리치의 죽음> 레프 톨스토이  (0) 2022.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