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언제부터인가 무척 고급스러운 향기를 풍기면서 나에게 다가온 술
책의 제목처럼 나를 돋보이게하는 뭔가가 있는듯한 와인
생소한 단어들이나, 쉽게 접근하기 힘든 가격등
와인에 대한 선입견을 깨고 쉽게 접근하기위해 만화가의 삽화를 곁들인 책
존경해 마지않는 허영만 화백도 참가하신 와인에대한 생각들,
와인을 시작하는 첫번째는 역시 마셔보는 거다.
두세명이 모여 가볍게 한잔하면서 와인에대한 이야기를 듣다보면
자연스럽게 와인의 마법에 빠져들게 된다.
그 이유가 있는척 하기위한 사람이나
그저 술이 좋아서 마시는 사람이라도
하나하나 알아가면 지식과 문화를 느끼게 된다.
와인은 오감을 자극하는 촉매제처럼 사람을 흥분시킨다.
한마디로 와인은 문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