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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베풂의 시작, 당신의 옆자리부터 시작하라

베풂의 시작, 당신의 옆자리부터 시작하라

 


어떤 사람들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무엇을 줘야 할지 모르겠어'라며 자신을 주는 것을 회피하려 한다.

 

보답하는 것은 동료 직원이 딸아이의 축구 시합에 참석할 수 있도록 시간 외 근무를 하는 것만큼 쉬울 수 있다. TV 자선쇼를 하는 동안 전화를 받는 일일 수도 있고, 직업 소개의 날에 학생들 앞에서 강연하는 일일 수도 있다. 시간과 에너지만 있으면 유산을 남길 수 있다.

 

고대로마의 철학자 세네카는 이처럼 사람들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 머뭇거릴 것을 예상하고 이런 글을 남겼다. '다른 사람이 있는 곳에 항상 친절을 베풀 기회가 있다.' 

 

베풂의 시작은 직장에서 당신의 옆자리에 앉은 사람―동료나 상사, 그냥 아는 사람―으로부터 시작하라. 직장이 아니어도 좋다. 어디서든지 시작하라. 당신의 베풂이 어떤 사람에게는 인생을 바꿀 만한 변화를 가져다줄 수도 있다.

 

출처 ㅣ 월요일 아침 20분 (로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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