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al Estate

우이천 저녁달리기 14.17km

우이천 저녁달리기 14.17km

왜가리의 피서

덥다라는 표현보다 #뜨겁다 라는 표현이 어울리는 한 낮의 열기가 조금은 가라앉은 저녁

#우이천 의 왜가리가 날개를 펼쳐 더위를 식히고 있다.

체온 조절을 위해 #저녁시간 에 우이천을 달린다.

백로의 비상

저녁이 되면 백로는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야 한다. 낮의 열기로 뜨거워진 몸을 식히고 쉼터로 가는 길

저녁의 시간은 묘한 휴식을 모든 생명에게 선물한다.

밤이 있어 #행복한시간 나는 달린다.

아름다운 저녁 노을

아~ 아름다운 #저녁노을 을 바라보는 순간, 하루가 행복하게 느껴진다.

일상의 피곤을 잊게하는 순간, 이렇게 아름다운 행성에 이성을 가진 생명으로 존재하는 기적을 경험한다.

#아름다움의감동 을 마음껏 향유하는 순간 진한 #행복감 과 함께하는 달리기

우이교 음악 분수

우이천을 달리면서 항상 준비상태의 #음악분수 만 보다가 처음으로 움직이는 음악분수를 만났다.

더운 여름날 저녁 음악과 함께 물을 뿜는 분수를 보며 힐링하는 도시인들이 삼삼오오 모여 분수를 바라본다.

일상의 작은 행복은 도시인의 마음을 풍요롭게 만들어 준다.

한 낮의 뜨거운 열기를 잊고 이제 하루를 마감하는 시간

우리천 달리기를 마치고 #근력운동 을 한다.

땀으로 젖은 상쾌함으로 마무리하는

우이천 #저녁달리기 14.17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