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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in Rules

문화도시인 2012. 5. 29. 16:22

Brain Rules 

 


 

 

인간의 마음은 어디에서 왔을까? 중세의 사람들은 심장이 마음이라고 믿었지만

 

21세기에는 뇌가 마음이라고 믿고있다.

 

인간이 인간다워질 수 있는 능력을 주는 뇌

 

주두먹을 쥐어 모으면 그만한 크기의 뇌가 우리의 머리에 들어있다.

 

물컹거리는 연두부같은 재질에 주름이 자글거리고 에너지의 20%를 사용하는 기관

 

현대과학이 밝혀낸 12가지 두뇌의 법칙은 뭘까?

 



 

 

 

1. 생각의 엔진, 운동 - 운동을 하면 '실행기능"이 향상된다.

 

앉아 있는 것은 두뇌 친화적이지 못하다. 잘 늙어가려면 움직여라.

 

이제 직장과 학교에서 보내는 8시간 동안 운동은 필수다.

 

2. 생각의 진화, 생존 - 두뇌는 진화를 위해 만들어진 기관이다.

 

가장 강한 몸이 아니라 가장 뛰어난 두뇌를 지닌 쪽이 살아남는다.

 

서로를 이해하는 능력이야 말로 인류의 생존전략 중 의뜸이다.

 

교사나 직장상사 앞에서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은 성과를 못 내기 쉽다.

 

3. 생각의 개인차, 두뇌회로 -

 

 한 사람이 살면서 행하고 배우는 모든것에 따라 두뇌의 모습은 틀려진다. 

 

사람이다르면 두뇌도 다르다. 두뇌는 사람마다 다른 속도로 다른 부위부터 발달한다.

 

우리들 중 적잖은 사람들의 머릿속에 '김태희' 뉴런이 있다.

 

4. 생각의 흐름, 주의 - 우리가 주의를 기울이는 대상은 기억에 따라 크게 좌우된다.

 

사람들은 정서, 위협, 섹스 같은 것에 주의를 기울인다.

 

두뇌는 멀티테스팅을 할 수 없다.

 

휴대전화로 통화하면서 운전하는 것은 음주운전을 하는 것과 같다.

 

 



 

 

5. 생각의 저장, 단기기억 -

 

인간의 두뇌는 7가지 정보를 고작 30초 정도밖에 유지할 수 없다.

 

정보를 처음으로 접하는 순간 정교하게 부호화하면 기억력을 증진시킬 수 있다.

 

교실에서 '브레인 룰스'를 적용해 보자

 

6. 생각의 형성, 장기기억 - 기억이 완전히 자리를 잡으려면 길게는 몇 년이 걸리기도 한다.

 

저자가 꿈꾸는 이상적인 학교의 모습, 어떻게 하면 기억을 더 잘할 수 있을까?

 

망각 덕분에 우리는 우선순우라는 것을 정 할 수 있다.

 

7. 생각의 처리, 잠 - 우리가 잠을 잘 때도 두뇌는 전혀 쉬지 않는다.

 

평생의 3분의 1을 잠을 자며 보낼만큼 잠은 아주 중요하다.

 

사람이 잠을 얼마야 자야 하는지, 낮잠 욕구를 느끼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잠깐 낮잠을 자면 업무 능률이 오를 수 있다.

 

8. 생각의 와해, 스트레스 -

 

 사람의 두뇌는 30초정도 지속되는 스트레스에 대처하도록 만들어 졌다.

 

스트레스는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종류의 인식을 실제로 손상시킨다.

 

아이가 집에서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는지 여부

 

누구나 두뇌는 하나다.

 


 

 

 

9. 생각의 강화, 감각통합

 

오감은 함께 작용하게 마련이므로 함께 자극해야한다.

 

냄새는 기억을 환기시키는데 대단히 효과적이다.

 

냄새는 비즈니스에 정말 중요하다.

 

배움의 연결고리는 둘이상의 감각이 연계되면 더 강화된다.

 

10. 생각의 포착, 시각 -

 

우리는 그림을 기억하는데 믿을 수 없이 뛰어나다.

 

문자도 그림은 못 당하는데,

 

왜 시각이 그토록 우위를 차지할까?

 

지금 쓰고 있는 파워포인트 프리젠테이션은 그만 치워라.

 

11. 생각의 대결, 남과 여 -

 

남자와 여자는 극심한 스트레스에 다른 방법으로 대처한다.

 

남자와 여자는 같은 감정을 다른 방식으로 처리 한다.

 

12. 생각의 재발견, 탐구 -

 

교실과 사무실 칸막이가 제아무리 우리를 옥죈다 해도 인간의 탐구욕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구글은 탐구의 힘을 진지하게 받아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