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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게 채우고자 하면 넘친다
문화도시인
2010. 7. 30. 22:15
지나치게 채우고자 하면 넘친다 |
꽃은 반만 피웠을 때 보고, 술은 약간 취하도록 마셔야 그 속에 큰 즐거움이 있다. 활짝 핀 꽃을 보고, 술에 흠뻑 취하게 되면 오히려 추한 지경에 이르니, 무엇이든 가득 차 있는 사람은 신중하게 생각해볼 일이다. - 채근담 |